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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일상적인 대화만으로 빠져드는 러브스토리 시리즈 영화 '비포 선셋'(Before Sunset)

by 조이유니온 아카데미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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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대화만으로 빠져드는 러브스토리 시리즈 영화

'비포 선셋'(Before Sunset)

1. 영화 정보

  • 제목/원제 : 비포 선셋, Before Sunset
  •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79분
  • 개봉 : 2016년 08월 재개봉, 2004년 10월 개봉
  • 감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 출연 : 에단 호크, 줄리 델피 등
  • 등급 : 15세 관람가
  • 성별 관람 : 남자 36%, 여자 64%
  • 나이별 관람 : 10대 1%, 20대 68%, 30대 22%, 40대 5%, 50대 4%
  • 감상 포인트 : 연출 19%, 연기 24%, 스토리 24%, 영상미 19%, OST 13%
  • 관객 관람 포인트 :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

비포 선셋 포스터
비포 선셋 포스터

2. '비포 선셋' 마케팅 시놉시스 예시 (짧은 줄거리 레퍼런스)

30대 초반의 미국인 제시 월리스가 파리 서점에 있는데, 그의 베스트셀러 '이번'을 홍보하는 마지막 여행지다. 그는 이 책의 출처에 대해 기자들에게 모호하지만, 9년 전 파리지엔과 함께, 그리고 1994년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그리고 비엔나에서 함께 보낸 기억에 남는 낭만적인 낮과 저녁에 대한 우연한 만남에 관한 것이다. 빈 기차역에서의 만남이 끝날 무렵, 책이 끝나는 방식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연락처를 제공하지 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정확히 6개월 만에 다시 만날 것을 맹세했다. 서점의 미디어 스크럼이 결론에 가까워지면서 제시는 군중 속에서 셀린을 발견한다. 그녀는 이전에 그의 사진이 공개적인 모습을 홍보하는 것을 보았을 때만 책에 대해 알게 된다. 이전 만남과 마찬가지로, 현재 환경 운동가인 제시와 셀린은 뉴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 때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한다. 이번에는 약 1시간밖에 걸리지 않다. 6개월의 만남을 넘어서, 그 사이에 있었던 9년의 삶과 현재의 삶에서 일어난 일들을 넘어서, 그들은 다시 한번 삶과 사랑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에는 그들이 함께한 하루의 지식과 그들이 어떻게 그들에게 일어난 일을 형성했는지를 알고 있다.


미국 출신의 작가 제시와 9년 전 부다페스트에서 빈으로 가는 기차에서 알게 된 환경보호단체에서 일하는 프랑스 여성 셀린은 제시가 새 책을 읽기 위해 파리에 도착했을 때 다시 만난다. 비행기가 떠날 때까지 몇 시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파리를 걸어 다니며 제시가 이미 아이와 결혼했지만 그들의 경험과 견해, 그리고 그들이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는지 이야기한다.

 

3. '비포 선셋' 엔딩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예시 (줄거리 레퍼런스) - 스포일러 주의!

제시(호크)와 셀린(델피)이 비엔나에서 만난 해가 뜨기 전 사건 이후 9년이 지났다. 그 이후로 제시는 셀린과 함께 영감을 얻은 소설 "더 타임"을 썼고,이 책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제시는 유럽에서의 판매를 돕기 위해 북 투어를 해. 투어의 마지막 목적지는 파리이며 제시는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에서 독서를 하고 있다. 제시가 청중과 이야기할 때, 그와 비엔나의 셀린에 대한 플래시백이 보인다. 그들이 함께한 밤의 기억은 9년 후에도 분명히 그와 함께 남아있었다. 서점에는 세 명의 기자가 제시를 인터뷰하고 서점에 참석한다. 책의 주인공들이 다시 만난다고 확신하는 낭만적인 사람, 그렇지 않다고 확신하는 냉소적인 사람, 그리고 그들이 다시 만나고 싶어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을 의심하는 세 번째 기자. 그들은 시청자가 자신의 성격에 따라 일출 전의 여파가 무엇인지 추측할 수 있는 세 가지 가능한 방법을 보여준다. 셀린은 청중에게 나타나서 그를 보고, 그는 그녀를 알아보았다. 제시는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에 짧은 시간을 보내 셀린에게 그것을 공유하도록 초대한다.

그러나 발표가 끝나면 서점 매니저가 비행기를 타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한 시간 조금 지나면 공항으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해가 뜨기 전처럼 셀린과 제시의 재회는 시간이 지나면서 제약을 받는다. 따라서 전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는 함께 시간을 덜 보내고 대화가 더 개인적인 것이 되도록 더 쉽게 만들어야 하며, 보통 30 대 직장과 정치의 주제에서 시작하여 점점 더 열정적으로, 함께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것처럼 서로에 대한 사랑에 접근해야 한다.

그들이 말할 때, 각각은 첫 만남 이후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보여준다. 둘 다 이제 30대 초반이다. 제시는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다. 셀린은 환경 옹호자가 되었고, 한동안 미국에 살았고, 사진기자 남자 친구가 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삶에 대해 다양한 정도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이야기 과정에서 분명해진다. 제시는 아들에 대한 사랑에서 아내와 함께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셀린은 남자 친구가 너무 자주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남자 친구를 많이 보지 못한다고 말한다.

대화 초기에 이들은 첫 만남이 있은 지 6개월 만에 약속대로 만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주제를 꺼내 든다. 제시가 약속대로 비엔나로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지만 셀린은 할머니가 회의 일정일 전에 갑자기 죽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다. 제시와 셀린은 주소를 교환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서로 연락할 방법이 없었고, 그 결과 연결이 끊어졌다.

그들이 파리를 건너면, 그들의 대화는 카페, 정원, 바토 무슈, 제시가 파리에 머물기 위해 고용한 차를 포함하여 다양한 장소에 배치된다. 9년 전 비엔나에서의 하룻밤과 다른 어떤 것도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이전의 만남에 대한 긴장과 후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그들의 오래된 감정은 천천히 다시 불타고 있다. 제시는 결국 언젠가 셀린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먼 희망으로 책을 썼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녀는 그 책이 자신을 위해 고통스러운 기억을 되살렸다고 대답한다. 어느 순간, 고용된 차 안에서 제시가 사랑이 없고 관계가 없는 결혼을 고백하는 긴장된 순간, 셀린은 제시를 만지려고 손을 뻗지만 제시에게로 돌아서자마자 뒤로 물러선다.

결론 장면에서 셀린과 제시는 아파트에 도착해. 제시는 셀린이 기타를 연주하고 왈츠 곡을 연주하도록 설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왈츠(줄리 델피 자신이 쓴)는 가사를 통해 짧은 만남에 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 다음 제시는 스테레오 시스템에서 니나 시몬 CD를 연주한다. 셀린은 제시가 그녀를 지켜보는 동안 "저스트 인 타임"이라는 노래에 혼자 춤을 추고 있다. 셀린이 시몬을 흉내 내자 제시에게 중얼거린다. "아가야, 비행기를 놓칠 거야."카메라가 천천히 들어오자 제시는 초조하게 결혼반지를 만지작거리며 미소를 짓고 모호하게 대답하며 영화 초반 제시를 인터뷰한 세 명의 기자처럼 시청자가 머물지 떠나지 않을지 추측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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