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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상)에서 자주 쓰이는 8가지 샷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익스트림 롱샷 (ELS : Extreme Long Shot)
일반적으로 영화 공간이 갖는 분위기 및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주로 장면을 설정하는 도입부로 많이 쓰인다.
2. 롱샷 (LS : Long Shot)
익스트림 롱샷보다는 구체적이다.
사람, 장소, 사물들의 전체적인 모습을 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3. 풀샷 (FS : Full Shot)
인물의 다리부터 머리까지 모두 보여준 샷이다.
사람의 움직이는 동작에 많이 사용된다.
4. 니샷 (NS : Knee Shot)
인물의 무릎부터 머리까지 보여준 샷이다.
특히 방향을 나타내거나, 팔의 동작을 이용할 때 쓰인다.
5. 미디엄샷 (MS : Medium Shot)
인물의 허리부터 머리까지 보여준 샷이다.
6. 바스트샷 (BS : Bust Shot)
인물의 가슴부터 머리까지 보여준 샷이다.
오버 더 숄더 OS의 형식으로 많이 쓰이고, 클로즈업보다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다.
7. 클로즈업 (CU : Close-up)
인물이 감정을 드러내기 위해, 얼굴만 보여주는 샷이다.
또는 사물을 자세하게 표현할 때도 사용한다.
8. 익스트림 클로즈업 (ECS : Extreme Close Shot)
특정한 한 곳을 극대화해서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샷이다.
느낌을 강조하거나 극적인 표현에서 쓰인다.
* 이 영화 이미지는 모두 영화 예고편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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