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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타협과 변화의 차이, 노인 두 명의 대화로만 이야기를 끌어가는 '두 교황' (The Two Popes)

by 조이유니온 아카데미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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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과 변화의 차이, 노인 두 명의 대화로만 이야기를 끌어가는 두 교황.

(The Two Popes)

The Two Popes poster
두 교황 포스터 1

1. 영화 정보

  • 제목/원제 : 두 교황 (The Two Popes)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영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 러닝타임 : 126분
  • 개봉 : 2019년 12월 개봉
  •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 출연 : 안소니 홉킨스, 조나단 프라이스
  • 등급 : 12세 관람가
  • 성별 관람 : 남자 41%, 여자 59%
  • 나이별 관람 : 10대 0%, 20대 17%, 30대 37%, 40대 21%, 50대 24%
  • 감상 포인트 : 연출 22%, 연기 30%, 스토리 24%, 영상미 15%, OST 9%
  • 관객 관람 포인트 :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

 

2. '두 교황' 엔딩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예시 (줄거리 레퍼런스) - 스포일러 주의!

2005년 4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 추기경들은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바티칸 시에 모인다. 투표는 베르고글리오, 조셉 라칭거와 마르티니라는 또 다른 추기경으로 나뉜다. 마르티니는 교황이 되고 싶지 않은 베르고글리오에게 표를 송금하고, 라칭거는 더 많은 표를 얻기 위해 배고픈 선거운동을 하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된다. 베르고글리오가 간단한 일을 한 다음 은퇴할 계획을 가지고 아르헨티나로 돌아온다. 라칭거의 교황 재임은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으며 그가 너무 보수적이라고 주장한다.


2012년 교황의 보좌관이 기밀문서를 유출해 더 많은 스캔들에 휩싸인다. 베르고글리오가 바티칸으로 돌아가 그의 개인 여름 거주지에서 라칭거를 만나러 간다. 베르고글리오가 은퇴 허가를 요청했지만 라칭거는 자신의 사임이 자신에 대한 항의와 비판처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칭거는 베르고글리오를 좀 더 자유주의적인 견해로 굽히고, 베르고글리오는 그가 믿지 않는 제품의 판매원이 될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는 교회가 의식과 교리를 다루는 동안 불평등과 부당함의 실제 문제는 무시되었으며 특히 교회가 아동에 대한 성학대를 다루는 것은 무시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라칭거는 화가 나서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질책한다.


라칭거는 혼자 저녁을 먹고 베르고글리오와 다시 만난다. 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님의 말을 듣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베르고글리오가 1956년으로 되돌아가는데, 그곳에서 영 호르헤는 성직자가 되는 것을 고려하고, 확신하지 못하고, 간판을 요구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그는 과학과 아름다운 약혼녀에 취직했다. 그녀를 만나러 가는 길에 그는 교회 옆을 지나 음악을 들으면 걸어 들어온다. 그는 고해성사에 가고, 신부는 신이 자신을 고해성사로 부르는 것을 느꼈고, 호르헤까지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그는 그것을 징조로 받아들인 다음 약혼녀와 헤어지고 교회에 합류합니다. 베르고글리오는 라칭거에게 이제 은퇴하라고 신이 말하는 것을 느낀다고 말한다.


베르고글리오가 라칭거에게 피아노를 연주해 달라고 간청하는데, 그는 그렇게 한다. 라칭거는 긴장을 풀고 베르고글리오와 함께 텔레비전을 보고 항상 혼자이기 때문에 일부 회사에 감사한다고 고백합니다. 다음날, 라칭거는 로마로 다시 불려 가기 때문에 그와 베르고글리오는 헬리콥터로 돌아갑니다. 베르고글리오가 다시 은퇴를 꺼내지만 라칭거는 그를 무시한다. 그의 사업이 끝나면 라칭거는 아름다운 교회에서 베르고글리오를 다시 만난다. 라칭거는 은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은퇴하기 때문에 베르고글리오를 로마로 데려온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한다. 베르고글리오 총리는 교황이 사임할 수 없다며 충격을 받고 교황직을 해칠 것이라며 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는 베르고글리오가 교황으로 선출될 경우를 대비해 사임한다면 은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베르고글리오는 그가 교황이 될 수 없고, 교황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1976년으로 되돌아간다.


1976년 아르헨티나 정부가 군사 독재에 의해 전복되었을 때. 많은 사제들과 수녀들이 살해되었다. 사제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권과 타협하여 그들에게 환심을 사게 된다. 그는 그의 오랜 친구 에스더에게 딸이 타도 과정에서 실종된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인 그녀가 감시당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그녀는 그에게 뭔가를 하고 그들과 함께 일하지 말라고 간청한다. 호르헤는 동료 사제들에게 도망쳐서 임무를 끝내라고 말한다. 그들은 호르헤가 말을 꺼내지 않았다고 비난한다. 그는 단지 자신의 명령을 보호하려고 했을 뿐이라고 설명하고, 그들에게 도망치라고 말한다. 그들은 사람들을 도망치는 것은 그들의 믿음에 어긋나며, 그가 "살인범들과 차를 마시고 있다"라고 말하고, 그들이 교회의 보호 없이 살 것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머물기를 고집한다. 그들은 에스더와 함께 군대에 의해 빼앗기고 고문당하며, 에스더와 같은 일부는 결국 살해된다. 호르헤는 신학교에서 일부 가족을 숨길 수 있지만 독재 정권이 무너지면 그는 명령에서 쫓겨나 해외로 보내진다.


베르고글리오는 1984년부터 1998년까지 따돌림을 당하며, 그곳에서 그는 여전히 폭정을 도왔다는 비난에 시달린다. 그는 소득 불평등에 반대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에 대해 설교하고 계속해서 좋은 일을 한다. 그는 주목을 받고 비숍으로 만들어졌으며, 2012년까지 그가 참회라고 인식하는 일을 하면서 작은 삶을 살고 있다. 오늘날 베르고글리오가 여러모로 실패했고 교황이 될 자격이 없다고 설명하고, 라칭거는 자신이 인간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자비를 스스로 줄 필요가 있다.


플래시백은 고문을 당한 사제들 중 한 명이 결국 탈출하여 호르헤와 눈물을 흘리며 재회했고 그를 용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자 라칭거는 베르고글리오에게 고백을 받아달라고 부탁하고, 증거에도 불구하고 소년들을 성추행하던 신부를 어떻게 뒤척이게 했는지 말해준다. 베르고글리오가 교황으로 남아 상처를 치유해 달라고 간청하지만, 라칭거는 그에게 지난 며칠 동안만 더 이상 신의 말을 들을 수 없으며 떠나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한다. 베르고글리오가 라칭거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바티칸을 떠난다.


2013년 라칭거는 은퇴하여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다. 베르고글리오가 최신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모인 사람들의 군중에게 연설하고, 라칭거에게 감사하고 군중들에게 그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세상을 여행하기 시작하며, 그것을 더 낫게 하고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돕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후 2014년 두 교황이 재회해 피자를 먹으며 월드컵을 함께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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